아저씨들의 동네 신바시 서울로 치자면 마포같은 곳이다 아저씨전용 술집이 많고...정확히 말하면 비즈니스맨 전용이라고나 할까;;? 여하튼 저렴하고 맛있는 곳이 많은 동네라고 한다 by샤라쿠형 헬로키티 하토버스다!!! 2층버스로 2층쪽의 가격이 일반 하토 버스보다 가격이 조금 쎘던것으로 기억된다 여하튼 토쿄역근처의 정류장에서 사샷!! 아아아~ 정말 타보고 싶었다...ㅠ_ㅜ 의외로 근처에는 별로 볼게 없었다 정말 우리나라 서울역 근처하고 별반 다를게 없었던;;; 그냥 '아 여기가 도쿄역이구나~'정도? 차라리 우에노역이 훨씬 더 볼만 했다 그냥 기념사진찍기 위해 오는 코스;; 일요일엔 그렇게 사람들이 많았었는데... 아침에다가 평일이라 사람들이 별로 없었다 하.지.만!!! 여전히 어여쁜 메이드복을 입은 언니들은..
그렇다 내가 집을 떠나 일본여행을 시작했을때와 같은 거다 멈추어 있으면 아무것도 이루어지지 않는다 그저 그렇게 이제껏 일본여행은 잊어버리고 새로운 마음으로 다시 시작했던 것이다 '사요나라, 요코하마' -그리고 나는 도쿄로, 치바로 향했다- ///솔직히 남은 비자기간동안 여기에 남아있을까도 생각했었다 몸도 제대로 만들지 않고 20대의 열정만으로 행한 여행에 몸을 다친 상태, 아이하라님도 내가 있으면 한국어를 더 잘 공부할 수 있고 혼자보다는 잠시나마 둘이 더 있는것도 괜찮다고 하셨기에... 아마 현재의 나였다면 그대로 머물러 있을지도 몰랐겠다ㅎㅎ -20200526 타마가와를 건너면서... 일본의 국회의사당 의원내각제인 일본의 정치시스템은 이곳에서 일본이란 국가의 모든 정책이 결정되고 실행된다고 해도 과언이..
우에노역에서 굉장히 가까운 아메요코 우리나라의 남대문 시장 같은 곳으로 분위기도 별반 다르지 않다;;; 이 곳은 세계 제2차 대전후 일제가 항복하고 GHQ(General HeadQuaters-연합군 사령부를 뜻하는 말이지만 사실상은 미국)의 통치를 받고 있을 때 미군이 남기거나 가지고온 물품을 판매했던 것에서 부터 시작 되어 아직까지 이어지고 있다고 한다 혹 저렴하게 신발을 구입 할 수 있을까 해서 와봤지만 결국엔 ABC마트에서...차비만 깨졌다-_-;;; 한국어판!! 다봤다!! 원래부터 겨울연가 팬이었던터에... 아이하라씨가 한국어를 마스터하게 되면 볼 예정으로 미리 사두셨다고 했지만..그전에 내가 다보고 말았다... 물론... 준상이가 사고로 죽은후에 유진이 어른이 되고나서... 눈물을 안흘린 화가 ..
中禅寺湖 이로하자카를 타고 올라가면 다다르게 되는 호수 맑은날이면 경치가 죽인다는데 장마철이라 흐린 가운데-_-;; 쩝..그냥 입맛만 다시고 왔다..ㅋ; 이로하자카에는 두개의 길이 있는데 하나는 오르막 전용이고 하나는 내리막 전용이 있다 이 길은 내리막으로 이니셜 D의 극장판 '서드스테이지'에도 나왔.. 응? 여하튼;;; 가을단풍으로도 유명한 곳으로 여기 근처사람들은 가을나절에 이쪽으로 오지도 않는다고 한다 하도 사람이 많이 와서-_-;; 숨막히는 코너의 연속... 실제로는 평균40km대의 속도로 내려갔었다 그리고 가드레일의 경우 몇몇 이니셜D의 흉내를 내려했던 사람들의 흔적이 여기저기에 남아있었는데... 그리고 이대로 다시 우츠노미야로 직행 우츠노미야의 여러분들하고 저녁식사를 마친후 서림이네 집에 잠시..
이 고양이에 대해서는 여러 속설이 존재하지만 내가 알고 있는 것중 하나는 이 고양이 때문에 이곳의 지명이 닛코가 되었다는 것 그리고 당대 최고의 조각가가 제작을 했다는 것인데 보는 위치에 따라 이 고양이가 앉아있기도 서있기도 한단다 나는 그런거 잘 모르겠던데-_-;;; 이에야스의 묘로 올라가는 길 예전의 방식대로 한계단에 돌을 여러개 사용해 받치지 않고 정갈한 직육면체를 두어 계단으로 만들어 유명하다는 이곳 이라고 쿠마린씨가;;; 일본식 묘치고 상당히 화려했다 고대 천황묘(고분)만큼은 아니더라도 당시 패자(覇者)의 힘을 충분히 느낄 수 있을 정도로... 당시 모든 예술문화의 집약체라고 하는 이곳 입장료는 비쌌지만 들어와볼만 한 곳이었다 이 곳을 지나 용명사(龍鳴寺)라는 곳도 있었는데 매우 재밌있는 곳이었..
좀 더 클 줄 알았는데 그다지 크지 않았다... 그래도 '아침나절에 보기 시작해서 저녁나절까지 볼 수 있는' 가지각색의 세세한 조각작품들을 보면서 즐길 수 있다고 하니... (그렇다고 일일이 다 본다는 소리는 아님..ㅋ) 하지만 천오백엔-_-;;; 우츠노미야에서 일하고 계신 한국분 도움이 아니었으면 대박 깨질 뻔 했다-_-;;; 미자루 이와자루 키카자루 ’みざる、いわざる、きかざる’ 맞나;;; 공자의 어떤 가르침중 '보지도 말고 말하지도 말며 듣지도 말라' 일본어로 원숭이를 뜻하는 '사루'가 명사와 명사의 결합으로 '자루'로 변화되는 것을 이용해 표현 한 것이라고 하는데 이는 당시의 일본의 일반 평민의 성격과 일치했다고 한다 지금은? 모르겠다-_-;; 그리고 나의 재연.... 이 도리이의 왼쪽이나 오른쪽 ..
중국식만두를 일본에서는 교자(餃子)라고 한다 그리고 원래 중국에서도 이 표현이 올바른 표현이라고 한다 맛을 평한다면 나는 육수를 이용한 교자는 입에 맞지 않았고 오히려 튀김이 입맛에 맞았다...흠흠 튀김만두 다시 먹고 싶네;;; 다녀간 곳ㅎ 日光 거기에다가 東照宮 도쇼미야 세계 문화 유산으로 지정 되어있다고 한다 한국사람들도 생각보다 많이 볼 수 있었는데 정말 와볼만 한 곳이었다 참고로 옷은 내것이 아닌 내 싸이 일촌인 서림이꺼..ㅋㅋ
아니 호텔 보다 더 좋았던 류타씨댁의 사랑방 화장실도 따로 있었고 사모님께서도 이것 저것 너무 잘 챙겨주셔서 몸둘바를 모를 정도였다;;; 거기다가 1만엔의 용돈까지;;; 정말 너무 감사했습니다..ㅠ_ㅜ 2박3일간의 군마체류를 마치고 이제는 우츠노미야로~ 저기 저 보이는 산이 아카기 산이란다 ㅋㅋㅋ; 이런-_-;;; 군마와 도치기를 이어주는 터널완공 기념비 나중에 쿠마린씨한테 물어보았는데 종일 관광을 하게 되면 닛코 관광까지 오게 된다고 한다 가격은 지금 생각이 나지 않지만 확실히 쎘다는 것 느낄 정도 였으니...;;; 도쿄를 외국인에게 알리기 위해 도쿄 올림픽에 맞추어 60년대에 만들어진 버스라고 들었는데;;; 하토버스 은근히 가격이 쎘구나-_-; 가장 오른쪽의 남자녀석이 내 일촌 서림이 지금 일본에서 ..
가운데 독특한 헤어스타일을 하신분이 내 일본 여행을 서포트 해주신 류타씨 그리고 그 옆에 분이 사모님이시다 여하튼 류타씨와 요코하마에서 합류한뒤 군마로 향하게 되었다... 개항초 서양의 여러문물이 들어오는 곳으로 활용이 되다가 지금은 요코하마 시내의 중심 쇼핑가가 된 곳 여하튼 비싼 거 파는데는 많았던 것으로 기억된다;;; 요코하마에서 만나고 군마로 이동후 하룻밤을 류타씨댁에서 보낸후 묘기산에 들르기 전에 방문한 카루이자와 쇼핑센터 사진을 많이 찍지 못하였다 올라오는 길에도 내려오는 길에도 스키드 마크 투성이었다 그래도 안전을 생각하는지 중앙선 빤짝이가 볼록 튀어나온 곳은 스키드마크가 없었다... 실제로 일본의 드라이버들은 지모토(地元)라고 해서 자신이 살고 있는 곳에 대한 정보를 중시하고 즐기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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