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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과 같았던

아니 호텔 보다 더 좋았던
류타씨댁의 사랑방
화장실도 따로 있었고
사모님께서도 이것 저것 너무 잘 챙겨주셔서
몸둘바를 모를 정도였다;;;
 
거기다가 1만엔의 용돈까지;;;
정말 너무 감사했습니다..ㅠ_ㅜ

2박3일간의 군마체류를 마치고
이제는 우츠노미야로~
저기 저 보이는 산이 아카기 산이란다
ㅋㅋㅋ;
이런-_-;;;

군마와 도치기를 이어주는 터널완공 기념비

나중에 쿠마린씨한테 물어보았는데
종일 관광을 하게 되면 닛코 관광까지 오게 된다고 한다
가격은 지금 생각이 나지 않지만 확실히 쎘다는 것 느낄 정도 였으니...;;;
도쿄를 외국인에게 알리기 위해 도쿄 올림픽에 맞추어 60년대에 만들어진 버스라고 들었는데;;;
하토버스 은근히 가격이 쎘구나-_-;

우츠노미야에서
참고로 남자는 다 한국사람이었다

가장 오른쪽의 남자녀석이 내 일촌 서림이
지금 일본에서 열심히 일하고 있다
처음 봤을때에도 굉장히 친근감있게 대해주어서 너무 고마웠었던...
그리고 우츠노미야에서 하룻밤까지 재워주었다!!
ㅋㅋㅋ
 
그리고 왼쪽에서 네번째 여성분이 쿠마린씨;;;
성함을 잊어버렸네;;;
정말 죄송해요...ㅠ_ㅜ
여하튼 이 분은 내 믹시 친구분~
은근히 미인이시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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