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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클 줄 알았는데
그다지 크지 않았다...
그래도 '아침나절에 보기 시작해서 저녁나절까지 볼 수 있는'
가지각색의 세세한 조각작품들을 보면서 즐길 수 있다고 하니...
(그렇다고 일일이 다 본다는 소리는 아님..ㅋ)
하지만 천오백엔-_-;;;
우츠노미야에서 일하고 계신 한국분 도움이 아니었으면 대박 깨질 뻔 했다-_-;;;

미자루 이와자루 키카자루
’みざる、いわざる、きかざる’
맞나;;;
 
공자의 어떤 가르침중
'보지도 말고 말하지도 말며 듣지도 말라'
일본어로 원숭이를 뜻하는 '사루'가 명사와 명사의 결합으로 '자루'로 변화되는 것을 이용해 표현 한 것이라고 하는데
이는 당시의 일본의 일반 평민의 성격과 일치했다고 한다
 
지금은?
모르겠다-_-;;

그리고 나의 재연....

이 도리이의 왼쪽이나 오른쪽 어딘가의 돌이 다음날 날씨를 예측해 준다고 하는데...
그 돌의 색을 보고 예측 할 수 있다고 한다
(그 확률도 꽤 높은 듯 했다)
하지만 뭔돌이 그런 돌인지 찾을 수가 없었다-_-;;
조금만 더 관광가이드의 설명을 엿들을껄;;;

정말 화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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