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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들의 동네 신바시
서울로 치자면 마포같은 곳이다
아저씨전용 술집이 많고...정확히 말하면 비즈니스맨 전용이라고나 할까;;?
여하튼 저렴하고 맛있는 곳이 많은 동네라고 한다
by샤라쿠형

헬로키티 하토버스다!!!
 
2층버스로 2층쪽의 가격이 일반 하토 버스보다 가격이 조금 쎘던것으로 기억된다
여하튼 토쿄역근처의 정류장에서 사샷!!
 
아아아~
정말 타보고 싶었다...ㅠ_ㅜ

의외로 근처에는 별로 볼게 없었다
정말 우리나라 서울역 근처하고 별반 다를게 없었던;;;
그냥 '아 여기가 도쿄역이구나~'정도?
차라리 우에노역이 훨씬 더 볼만 했다
그냥 기념사진찍기 위해 오는 코스;;

아키하바라역앞

일요일엔 그렇게 사람들이 많았었는데...
아침에다가 평일이라 사람들이 별로 없었다
하.지.만!!!
여전히 어여쁜 메이드복을 입은 언니들은 여전히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었다는 것-_-;;
메이드복입은 아르바이트생들 이젠 아키하바라의 트레이드 마크가 되어버린 듯한;;;

우에노 공원에서

삼국시대에 일본에 한자를 전해준 왕인박사비
그다지 잘 알려져 있지 않다고 하는데
하긴 나도 가이드 북보고 찾아왔을 정도이니...
거기에다가 한국 사람들도 그냥 근대일본에서 조선을 정벌하자는 주장을 처음한  사이고 타카모리상에서만 기념 사진찍고;;;
쩝...우리나라 관광계도 조금은 노력해야하겠구나 생각을 했다..;
우에노 공원은 지금 정화(?)작업을 통해 텐트치고 사는 생활하는 노숙자는 거의 없어졌다..고는 해도 밤이되면 아직까진 그렇게 안전하진 않다고 한다;;;
공원자체는 매우 넓어서 자칫 잘못하면 길을 잃을 수도(?)
공원이라서 그런지 넓이에 비해서 볼건 별로 없었던 곳 같았다

카미나리몬

아사쿠사를 대표하는 상징물이다
일본에서 가장 큰 등(燈)이라고...
 
이 문을 지나 상점가가 쭈욱 늘어서 있고 또 다른 문을 지나서
더 들어가게 되면 센소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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