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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에노역에서 굉장히 가까운 아메요코
우리나라의 남대문 시장 같은 곳으로 분위기도 별반 다르지 않다;;;
이 곳은 세계 제2차 대전후 일제가 항복하고 GHQ(General HeadQuaters-연합군 사령부를 뜻하는 말이지만 사실상은 미국)의 통치를 받고 있을 때 미군이 남기거나 가지고온 물품을 판매했던 것에서 부터 시작 되어 아직까지 이어지고 있다고 한다
 
혹 저렴하게 신발을 구입 할 수 있을까 해서 와봤지만
결국엔 ABC마트에서...차비만 깨졌다-_-;;;

겨울연가

한국어판!!
다봤다!!
원래부터 겨울연가 팬이었던터에...
아이하라씨가 한국어를 마스터하게 되면 볼 예정으로 미리 사두셨다고 했지만..그전에 내가 다보고 말았다...
 
물론...
준상이가 사고로 죽은후에 유진이 어른이 되고나서...
눈물을 안흘린 화가 없었다..ㅠ_ㅜ

새로산 신발

아메요코까지 가서 산 신발
무척이나 편했다
통풍위주로 된 구조에 땀이 잘 배이지 않는 구조
덕분에 발도 편했을 뿐 아니라 여행도 편하게 했다
가격은 대략8천5백엔 정도...
나름 저렴하게 구입했던 것으로 기억된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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