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간 이 곳 세계에서 두번째로 큰 관람차 첫번째는 도쿄 오다이바에 있단다-_-;;; 여하튼 그 웅대함을 느끼기 위해 가까이서 사샷!! 맞습니다 혼자서 관람차를 탔습니다!! 제가 누굽니까?! 혼자놀기의 왕자!! -_-;;; 티켓판매원한테 갔을때의 이야기입니다 무언가 불만으로 차있던 판매원의 얼굴 '어서오세요, 몇분이세요?' 라고 먼저 말을 건넸다..그리고 나는 '한장이요' ... 잠시 움직임을 멈칫하는 판매원 순간 얼굴이 환해지더니 '여기요' 라고 말하고 표를 건네며 나를 빤히 쳐다봤다-_-;;; 젠장!!! ㅠ_ㅜ 잊지않겠다 ㄱ- 관람차 중심부를 찍은 사진 처음엔 살짝 겁도 났는데 시간이 지날 수록 그 두려움도 쓸쓸함에 의해 사그러지고 말았다 결국 쓸쓸함을 쫓으려 혼자놀기를 시작하였으니... 그것은 바로..
1993년도경에 세워졌다는 일본에서 가장 높은 빌딩 지진이 자주 발생하는 일본 지리적 특성을 고려해 되도록 심플하고 튼튼한 구조로 지은 것 같다 미나토미라이21 랜드마크 타워 바로아래 원래 이곳엔 독(Dock)과 배의 수리장이 있었던 곳이었는데 지금은 개조해 공원으로 사용하고 있다한다 건물 유리창에 비친 관람차... 순간 이미지에 약한 나는 그 순간을 포착하고 이렇게 사진 한장을 남기게 되었다 그리고는 가까이서 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되어...
일본에서 정확한 표현은 츄카마치(中華街-중화가) 이곳은 그 정문 최근 새로생긴 미나토미라이센의 모토마치역에서 가까웠던 것으로 기억된다 차이나타운 안의 공원 여기서 노닐던 아이들은 분명히 아이들은 분명히 순수일본어를 사용하고 있었는데 서로의 이름을 부를땐 중국이름이었다;;; 역시 차이나타운이구나...라는 느낌을 강렬히 받은 곳 중 한곳 아마도 여기가 관우를 모시는 곳인가? 그럴꺼다-_-;;; 여하튼 차이나타운에의 중심에 자리잡고 있으며 근처에 중국인 초등학교도 있었다 전쟁때 붙탔었던 것을 다시 지었다 한다 정문에서 반대편문 문이 각각 차이나타운으로 들어가는데마다 있었는데 그 이름들도 조금씩 달랐다 가면과 인형을 팔고 있는 가게 차이나 타운은 이렇게 먹는것만이 아니라 볼거리도 상당 수 있다!! 하지만 관광지..
상당히 길다 도쿄 오다이바의 레인보우 브릿지보다 여하튼 요코하마의 트레이드 마크중 하나 미일통상조약을 맺게한 배인것으로 알고 있는데... 배이름을 까먹었다-_-;; 여하튼 제독이름은 그 유명한 페리...ㅋ;(진짜다) 현재는 안을 들여다 볼수 있게 개조 되어 관광객을 받고 있다고 한다 근데 정말 맞는거야?! 사진에 보이는 것은 마린타워 공원의 길이는 체감상 거의 400~500m정도 되었다 상당히 긴 공원으로서 한국사람들도 굉장히 많았다 반가운 마음에 말을 걸어도 보고 싶었지만 다들 일행이 있었던 바람에 그냥 참고 내 가길 갔다..ㅋ 바다의 여신상...일꺼다-_-;;; 여하튼 뒤에보이는 큰 건물이 프랑스영사관건물로서 공원의 정가운데 위치하고 있었다 빨간구두를 신은 소녀의 상(像) 일본의 동화에 나오는 소녀라..
우리나라의 홍대거리와 같은 곳 제대로된 일본 젊은 거리를 가보고 싶다면 이 곳 절대적으로 추천이다!!! 시모키타자와거리로 들어가는 입구 여기가 은근히 부자 동네라 땅값이 무쟈게 비싸다고 하는데... 여하튼 좁은 골목에 이런저런 볼거리들이 다양하게 있었다 (그리고 어딘가에 있을 라이브 하우스도....) 시모키타자와역앞에서 역시 이런 분위기를 좋아하는 나로서는 이곳은 사랑하지 않을래야 않을 수가 없다 돈과 정보만 더 있었다면 라이브카페같은데라도 들어가 보고 싶었는데... 뭐 이 즐거움은 다음으로 미뤄야겠다^-^ 이날 난생 처음으로 메이드카페에 갔더랬지.... 하지만 실내촬영금지라 사진은 없다!! MIXI에서 만나게 된분들 왼쪽이 메쿠조씨 그리고 오른쪽이 아이하라씨 메쿠조씨는 여행준비를 할 동안 많은 도움을 ..
-레인보우 브릿지- -(무지개 다리)- 어찌 저런 이쁜 이름을 지었을까;; 여기가 밤이되면 그렇게 멋있다는데... 이것도 다음으로 그냥 패스...ㅋ; 오다이바역에서 이 곳 열차는 일반 자동차바퀴같은 형식으로 구동되기 때문에 겨울이되어서 길이 얼어붙으면 운행이 중단된다고 한다 그럼 어찌 건너가느냐... 걸어서 레인보우 브릿지를 통해 건너가거나 아니면 차가지고 와서 레인보우 브릿지를 이용하거나 아니면 셔틀버스 타서 레인보우 브릿지를 통해 건너가거나 참고로 레인 보우 브릿지는 2층인데 위층은 고속도로(유료도로) 아랫층은 일반도로(무료도로)로 구성 되어있다고 한다 설명은 이제 그만~
사쿠라에비(벗꽃새우)로 유명한 곳이었는데... 이곳에서 우연하게 만난 여행자 쩌우웬 일본출생이라서그런지 일본어는 완벽하게 구사하였다 하지만 그에 못지 않게 중국어도 완벽-_-;;;(당연한건가;;) 여하튼 도쿄에서 쿄토까지 걸어서 여행을 한다고 하였다 잠은 가방과 침낭이 전부...ㅋ;;; 뭐... 한마디로 이 사람도 보통은 아니란 것..ㅋ; 대략 10분간의 짧은 만남이었지만 일본땅에서 한국인과 중국인이 일본어로 서로의 의사를 소통하는 이채로운 경험도 해보았다 여하튼 그의 여행이 잘 끝났기를 기원하면서... 일생에 한번은 꼭 다시 한 번 만나보고 싶은 사람 내 여행의 거의 절반에(거리로만) 가까이 다다라 찍은 사진 날씨가 조금 흐려 그다지 선명하게 후지산이 나오지 않았다 여하튼 나는 잘 굽혀지지 않는 오른쪽..
비가 내리던 전날과는 다른 화창한 토요일 어느정도 나은 무릎으로 다시 도쿄를 향해 조금씩 나아가기 시작했했지만... 보이기 시작했다...ㅠ_ㅜ 국도 1호선...-_-;;; 그러나...167km... 하루에 50km가 최장거리였던 이 당시의 나에겐 너무나도 멀고 먼 거리였다 여기까지 정말 생고생을 시켰던 바이패스 즉 '자동차전용도로'다 이걸몰라서 히로시마에서 경찰아저씨한테 불려서 일반도로로 쫓겨난 적도 있으니까... 여하튼 결국 여기까지와서 돌아가라는 소리다-_-;;; 것두 1km이상을 돌아가서-_-+ 여하튼 귀찮아서 오프로드 쫌 타서 이 사진이 찍힌 곳에서 가장 빨리 건너편으로 건너갈 수 있는 루트로 갔다 그리고는 바이패스때문에 고생한 적은 없었다... 이 곳도 국도 1호선 저 끝을 지나 왼쪽을 보게 되..
이런 광경을 보고 있으면 정말 환타지게임을 하고 있는 듯했다 긴여정을 마치고 보이는 나를 반기는 듯한 커다란 도시... 시즈오카 지방도로 421호선, 원래는 국도 150호선이었는데 바이패스가 새로 생기는 바람에 지방도로로 격하된 것 같았다 하.지.만. 이 곳의 경치는 정말 끝내준다는거 도로자체는 절벽쪽에 만든 오래된 도로라 조금 위험하기는 했지만 정말 재미있는 구간이었다 기분 좋게 달리 구간 중 한 곳 한국에 어딘가에 1호점이 들어왔다고 하는데... 여하튼 정말 맛있다!! 아니 300엔대 가격에 그 정도의 맛을 내는게 신기할 정도이다 모스버거를 가르쳐 주신 megumi*님에게 감사드릴뿐이다..ㅠ_ㅜ 여하튼 일본가시면 모스버거 적극추천!! 쉴곳을 찾지 못해 어느 창고 안에서 몰래 쉬고 있었던 나는 일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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