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서있는 학생들과 나ㅋ 길다... 역시 내부는 촬영금지 불타 그 흔적만 남은 호류지 벽화도 이곳에 보존되어있다 그 벽화를 보면서 몇분을 있었는지... 이 외에도 각종 백제 문화의 영향을 받은 물품등이 다양하게 전시 되어있다 수학여행 이란게 이런 느낌이었을까 제대로 구경도 못하고 그냥 스윽 훑어보고는 끝 그저 스케쥴에 맞추어서 행동... 아쉬울뿐이었다 한곳을 보더라도 제대로 보고 느낄 수 있게 하는게 가장 중요한건데 말이지... 일본어식 표현으로 '와서 좋았다'였던 곳
중앙건물 전경 이 건물을 정의 하자면 간단하다 '보물창고' 솔직히 들어올까 말까 심히 고민 했었다 입장료가 천엔이었기 때문에... '아니 무엇때문에 천엔씩이나 받아X먹어'라고 처음엔 생각했지만 막상 구경하고나서는 그 가격에 납득이 갔다 정말 볼만한게 많았다 그리고 적극 추천이다 그야말로 백제의 숨결이 느껴지는 곳이기에 한국인인 나로서도 매우 흥미로웠던 이 곳 호류지 혹 옛것을 좋아한다면 적극 추천!! 아니 좋아하지 않아도 이 근처에 관광온 한국인이라면 반드시 한번 즈음은 들러볼만한 가치를 가진 곳이다 원래는 촬영금지다 하지만 복도에서만 촬영금지라고 써져 있었을 뿐..ㅋㅋㅋ 밖으로 나와서 찍었다 여하튼 이런 불상 외에도 다양한 보물들이 건물안에 배열되어있었다 동대사에서도 느낀거지만 학생들이 너무 많았다 뭘..
어디를 가도 보이는 소프트 아이스크림 토미오로 돌아가기전에 체온조절과 칼로리도 보충해 줄겸 먹었다 가격은 지역마다 제각각이지만 대략 200엔정도가 평균적인 가격 맛은 있다 역시 기념으로 한 번 맛을 본뒤에 이 다음 부터는 절대 소프트 아이스 크림에 손 안댔다..ㅋㅋㅋ 여유롭게 TV를 보며... 그러고 보니 가정집에도 몇번 들른적이 있는데 후쿠오카에 있는 이타이씨댁 히로시마에서 일본엄마 토모미님댁 그리고 여기 나라 토미오에 있는 이타이씨댁 요코하마에서 아이하라씨댁 군마에서 류타씨(무라야마 타카노부씨)댁 미야기에 모리야씨댁...은근히 많이 들렀구나-_-;;; ///상당히 인상적인 맛이었던 프라임타임 한국에서도 아주 잠깐 수입된적이 있었는데 당시가격이 편의점에서 4000원대에 육박한 것으로 기억한다 아직 프리..
東大寺-동대사 세계에서 가장 큰 목조건물인 동대사 이 안엔 일본에서 가장 큰 부처님이 있다고 한다 일본에서 가장 큰 대불 두번째는 가마쿠라에 있다고 한다 하지만 동대사 내부라면 꼭 가봐야 할 곳이 있는데... 그 곳은 다음사진에...ㅋ; 바로 여기!! 해버리고 말았다!!! 그렇다 해탈의 경지에 이르고 만 것이다!!! 저번 여행에 해보지 못했던 동대사 내부 기둥 구멍 통과하기 역시 해보는게 중요하다 사진기를 할머니에게 맡겨서 조금 흔들리긴 했지만 만족한다..ㅋㅋㅋ 주위사람들도 얼마나 웃어댔는지...ㅋㅋㅋ 그리고 나 또한 얼마나 웃었는지 정말 바보도 나만한 바보는 또 없을 꺼야 나오면서 한 컷!! 아아 저 때의 표현 할 수 없는 충만감이란... 돌아가는 길은 정말 즐거웠다^-^
나라는 크게 두가지 장소를 잡고 돌아다녔다 그 첫번째 장소는 동대사 그리고 두번째는 호류지 오사카를 관광할때 기점으로 삼고 있었던 토미오와 그다지 별로 멀지도 않았고...(다고 해도 대략 편도 20km정도였다-_-) 또한 한라선 같은 높은 산도 없었기에 자전거를 타면서 돌아다니기로 결정^-^ 사슴녀석-_-;; 여하튼 동대사 쪽은 사슴 공원이 있는 곳으로도 유명한데 이 곳 상점들이 사슴먹이를 팔기도 한다 정말 크다-_-;; 거기다가 전부 나무로 만들어졌다는 것
///여기 남 종업원분이 사치님에게 '언니'라고 장난친게 생각난다 그 때 소스라치게 놀라면서 남종업원분이 여태까지 '오카마'인지 몰랐다고...오해를 했었다ㅋㅋㅋ 나중에 내가 잘 해명은 했지만ㅎㅎ;; -20200523 in 오사카의 어느 한국식당 진짜김치를 먹었던 곳으로 기억이 남는 곳 맨 왼쪽이 사치님 그리고 나머지는 사치님의 친구분들..^-^;; 츠루하시쪽의 음식들도 대부분이 재일 교포식으로 바뀌어서 한국사람입맛에 잘 맞지 않는 다고 했는데... 이곳은 제주도에서 사시는 분이 가게를 내셔서 하는 곳이라 했다 여하튼 이 날 먹고 싶었던 한국 음식 다 먹었다!! ㅋㅋㅋ 사치님 정말 고마웠습니다~ ///윗분들과의 만남 후 개인적으로 다시 찾은 오뎅바 처음 일본에 왔을 때(2003년) 우연히 찾은 정말 맛있는..
저 꼬마 여자애가 더 귀여웠다 순간 '저런 딸래미 하나 가지고 싶다' 는 생각을 하게 한... 그 전에 여자친구를 사귀는게 우선이군-_-;; ///그러게 말이다...힘내라 큰힘!!! -20200523 이런 분위기 정말 좋아한다 밤일때면 더더욱 하지만 낮의 모습도 좋아한다 도시속의 미로를 헤메이면서 그저 정처 없이 흘러들어가는... 의도한 건 아닌데 한국어도 간간히 보이네-_-;; ///나중에 알고보니 이쪽에 재일한국인 뉴커머 분들이 많이 계시는 곳이라고...;; -20200523 고개를 넘기전에 배를 채우러~ 신오사카역 근처 자전거주차장에서 자전거를 찾고 나라로 가는도중 우리나라 한라산이 아니다!! 썰렁하군-_-;;; 阪奈線-판나선 오사카와 나라를 이어주는 도로 하지만 보시다 싶이 산을 넘어야 한다-_-..
1940년대에 우리선조들이 돈을 벌기 위해 일본의 개발 지구의 인부로서 일을 하러 가기 위해 큐슈북부, 히로시마, 오사카, 쿄토, 토쿄 등지에 정착했다 (일본 서부에 가신 분들은 돈을 벌기 위해 가신 분들이 많은데 대부분이 일본과 인접한 경상도 전라도 제주도 출신이 많다고 한다 그러나 강제징용으로 끌려가신 분들도 많은데 동북부에 간 분들은 90%이상이 강제 징용이라고 보시면 된다) 그리고 군락을 구성했는데 츠루하시는 오사카에서 일하러 오신 분들의 군락이었다고 한다 지금은 야끼니꾸 즉 불고기로 일반 일본인에게 잘 알려져 있다고 한다 ///'사랑' 한가지 짤막상식을 덧붙이자면 '사랑하다'의 본래 의미는 '생각하다'였다고 한다 중세국어까지는 '괴다'가 지금의 '사랑하다'의 의미를 가지고 있었다고 한다 이 '괴..
코베에서 아니, 일본전체를 통틀어서 내가 가장 좋아하는 건물 '서 일본 전력회사'빌딩 밸런싱한 디자인이 마음에 들어 저번 여행에 제대로 찍지 못했던 한을 풀기 위해 다시 한 번 찾는 수고를 마다하지 않았다 밤이 되면 조명도 밝히는 데 이것도 볼만 하다 조명은 대략 밤 10시가 되면 꺼지니 유의하시길^-^!! 코베시청 전망대에서 우연히 무지개를 발견해서 찍은 무척이나 마음에 드는 사진이다 코베시쳥 전망대는 무료로 올라 갈 수 있는데 낮의 모습보다 밤의 모습을 추천하고 싶다 아마도 한큐선을 타고 오사카로 향하는 것 같다 일본 전철은 이처럼 앞부분이 보이는 전철도 있으니 한국에서 느껴 볼 수 없는 재미를 느껴보는 것도^-^? 이로서 코베 여행은 끝을 보게 되었다 오사카에 가게되면 코베는 거기에 딸려서 기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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