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江ノ電 江ノ島電車의 줄임말 단선전철로서 전철의 모양새도 아기자기하다..ㅋ; 가마쿠라를 여행하게 된다면 반드시 타게될 전철 특히 바닷가와 밀접해 있는 곳의 경치는 꽤 볼만하다 바닷가노선을 가지고 있는 일본에서 몇안되는 전철인 에노덴 좋을 타이밍에 찍힌 사진인가?ㅋㅋ; 전철도 아기자기하게 귀엽게 생겼고... 이렇게 날씨가 좋은 날이면 경치 좋은 바닷가도 볼 수 있고 여러가지로 매력적인 전철인것 같다 가마쿠라 대불 달랑 이거 하나만 있다-_-;;; 이걸 위해 300엔을 투자한거냐!!! 라고 말하고 싶지만 이게 가마쿠라를 대표하는 상징물이기 때문에;; 이 뒤에 정원같은데를 가게 되면 건축물이 하나 있는데 일제강점기에 강제로 분해해 가져온 조선시대 건축물이 있다 고 한다-_-;;; 그런데 이를 숨기기 위해 건축물..

대부분이 아야시카사(あやし傘-위에는 하트를 아래에는 우산모양의 그림을 그리고 우산아래엔 연인의 이름 쓰는 형태의 일종의 낙서같은 것으로 일본 만화책에서도 자주 등장하는데 장난치거나 짝사랑으로 고민하거 아니면 사귀고나서등 여러방면으로 사용된다...) 사랑의 흔적을 남긴 연인들의 것, 짝사랑의 마음을 남긴 흔적, 장난인지 아니면 진심인지 모를듯한 흔적, 헤어진 후에 쓴듯한 흔적... 사랑의 종!!! 그런데 철조망에 걸려있는 저것들은?! 사랑의 종 여하튼 이 근처 철조망에다가 연인의 이름을 새긴 자물쇠를 잠그고 저 종을 치면 그 연인의 사랑은 영원할꺼라는데... 미신이겠지만 결국 결혼까지 성공한 사례가 양쪽의 알루미늄벽에 새겨져 있다 -_-;;; . . . . . 사실이었더냐!? 이처럼 계단이 많았다 그리고...

Alex 아마도 이게 맞을꺼다..아마도..;; 여하튼 에노시마에서 피자가게를 운영하시는 분 뉴욕에서 사시다가 사모님(일본인이시다)을 따라 이곳에 오시게 되었다 한다... 숨겨진 비화가 있다면...뉴욕에 있을 때 한국여자분과 눈이 맞아 바람을 폈다는데...그분 이름까지 정확히 기억하고 있더라... 거기다가 한국에도 한번 오신적이 있다고 했는데..;; 서울과 전라도쪽 광주를 들르고 관광하셨다고 한다 물론 그 여자분 만나고나서 이곳저곳을...;;; (실제로 '안녕하세요~','감사합니다'를 한국어로 말했다) 그러다 참다 못해 뉴욕에 있는 집에까지 데려오다가 사모님한테 딱 걸렸!!!!!엄허엄허... 결국 그 사건 때문에 이 곳으로 끌려 오셨다고-_- 여하튼 성함까지 말씀하셨는데..그냥 내 마음속 고이 간직하련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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