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니 호텔 보다 더 좋았던 류타씨댁의 사랑방 화장실도 따로 있었고 사모님께서도 이것 저것 너무 잘 챙겨주셔서 몸둘바를 모를 정도였다;;; 거기다가 1만엔의 용돈까지;;; 정말 너무 감사했습니다..ㅠ_ㅜ 2박3일간의 군마체류를 마치고 이제는 우츠노미야로~ 저기 저 보이는 산이 아카기 산이란다 ㅋㅋㅋ; 이런-_-;;; 군마와 도치기를 이어주는 터널완공 기념비 나중에 쿠마린씨한테 물어보았는데 종일 관광을 하게 되면 닛코 관광까지 오게 된다고 한다 가격은 지금 생각이 나지 않지만 확실히 쎘다는 것 느낄 정도 였으니...;;; 도쿄를 외국인에게 알리기 위해 도쿄 올림픽에 맞추어 60년대에 만들어진 버스라고 들었는데;;; 하토버스 은근히 가격이 쎘구나-_-; 가장 오른쪽의 남자녀석이 내 일촌 서림이 지금 일본에서 ..

가운데 독특한 헤어스타일을 하신분이 내 일본 여행을 서포트 해주신 류타씨 그리고 그 옆에 분이 사모님이시다 여하튼 류타씨와 요코하마에서 합류한뒤 군마로 향하게 되었다... 개항초 서양의 여러문물이 들어오는 곳으로 활용이 되다가 지금은 요코하마 시내의 중심 쇼핑가가 된 곳 여하튼 비싼 거 파는데는 많았던 것으로 기억된다;;; 요코하마에서 만나고 군마로 이동후 하룻밤을 류타씨댁에서 보낸후 묘기산에 들르기 전에 방문한 카루이자와 쇼핑센터 사진을 많이 찍지 못하였다 올라오는 길에도 내려오는 길에도 스키드 마크 투성이었다 그래도 안전을 생각하는지 중앙선 빤짝이가 볼록 튀어나온 곳은 스키드마크가 없었다... 실제로 일본의 드라이버들은 지모토(地元)라고 해서 자신이 살고 있는 곳에 대한 정보를 중시하고 즐기는 사람들..

///하코네산에서 돌아온 다음날 일어나마자마 치쿠와와 맥주 한잔... 그리고 당시 아이하라님이 빌려주셨던 보다폰등등... 받은게 너무 많다... -20200525 일본에서의 외출차림 물론!! 선글라스는 그냥 폼잡기 위해서 쓴거ㅋㅋ;; 바지는 블랙진하고 빈티지청바지를 주로 입었다 그리고 사진의 반팔티와 매우독특한(ㅋ;?) 긴팔티 하나 거기에다가 아이하라씨의 티 두장 정도.. 단지 큰 도시에서 즐기기 위해 일상생활에서 쓸 옷들을 챙겼다는게 정말 내가 생각해도 내 자신이 가상하다-_-;;; 이걸 위해 무려3kg이라는 무게를 싣고 여기까지 왔다는 거 아닌가?! 뭐 오사카까지야 이해가 된다고는 하지만 결국엔 홋카이도 최북단까지 가져가서 한국으로 돌아갈때 갈아입었으니...ㅋ; '(위의)재킷 뒤에 화려한 마크가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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