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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숙취로 얼굴이 부은 상태..ㅋㅋ

뒤쪽은 오타모이 단애절벽(オタイ斷涯絶壁)확실히 장관이었다

원래는 절벽중간을 가로지르는 등산(?)코스도 있었다는데

여러가지 이유로 인해서 폐쇄되었다한다

아랫쪽에서는 가족나들이로 한창인 풍경을 볼 수가 있었다

오타루에서 볼 수 있는 절경중 하나멀리 루모이쪽의 (실제로는 더 북쪽이지만) 땅이 보인다

역시 미치코씨의 아버님이 데려다 주신 곳으로서

이쪽 지대의 사람들에게는 많이 알려져 있는 곳이라 한다

삿포로로 출발 하는 날 날씨는 맑았지만 바람이 많이 불어 걱정을 많이 하였다...

기차를 개조한 파스타식당내부

참 운치 있었다.

깔끔했고, 분위기가 살아 있었다.

음식들도 나름 맛있었다.

이런식당 차리는 것도 나쁘지 않다라고 생각해버린건 왜일까?ㅋ;

파스타

흐음..;;그럭저럭 먹을만했다죠의외로 맛있었다는...

여하튼 이런저런 다양한 경험을 하게 해주신 미치코씨와 아버님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이거 먹고 바로 삿포로로 출발~했다는^-^;;;

미치코님 가족분들과 헤어지고 

삿포로로 떠나기전 오르골당에 한 번 더 들렸다

이 사진은 출발 전날 찍은 사진 꼭 다시 오리라

몇 시간정도 달렸을까?

삿뽀로 외곽이 보이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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