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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루 운하 가스등옆에서

그러고보니 오타루 운하 야경 찍는것을 깜빡해 너무나도 아쉬웠던..
저 가스들이 빤짝이며 비추는 사진을 찍고 싶었다
홋카이도에서 내가 가장 사랑하는 도시 오타루
언젠가 다시 한 번 꼭 갈꺼야!!!ㅋ;

일본어로 하면 '오타루 으응가'
.
.
.
응- _-)!?......
가이드북에서 나온식의 사진찍기..ㅋㅋ
여러분 발음에 주의 합시다
이 날, 날씨가 맑아서 정말 다행이었다

오타루 창고군

오타루 운하의 뒤편
다양한 가게들이 있었는데 꽤 볼만했다
그.런.데.
가이드북에 있었던 재미있었던 가게가 없어졌다는 것이었다!!
삼X출판사 관계자분들 2년전에 없어졌다는데
이 정도는 수정해 줘야 하는것 아닌가요-_-?

오타루 창고군에 문을 연 한 가게앞에 있었던
-카니발 가면-
원래는 베네치아 관에도 있었는데 그곳에서는
곤돌라 이외의 것들은 사진촬영금지라서 찍지 못했었다
여하튼 운이 조금은 좋았다고나 할까^-^?

풍경 - 후우링~

여름이 다가오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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