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종단 자전거여행 - 마츠리를 떠나고

택시를 타고 어딘가로 이동~

아버님과 한 잔 하러 어느 골목에

방울아저씨??;;이게 아닌데-_-;;

거리를 거닐다 방울들(!?) 소리가 나길래 그쪽으로 따라가보니우연히 마주치게 된 약간은 독특한 일본 전통복장을 한방울 아저씨-_-;;;(지송 정식명칭은 따로 있음;;)온몸에 방울을 달고 사람들에게 방울을 나누어 주고 계셨다일본에서는 방울이 악운을 쫓아내주는 역할을 한다하여부적으로도 사용된다고 한다(그러고 보니 아오모리 101호선에서 우연히 만난유카씨 자전거에도 달려있던 기억이 어렴풋이;;;)

이 분과 샤샷

신사에 시주하는 곳을 찾아가 무언가 의식을 행해주는 분들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