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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치코님 아버님을 따라오게된 오타루 마츠리

신사를 중심으로 한 오오도오리(大通り-큰길)양쪽으로 늘어선노점들이 정말 장관이었다

마츠리의 중심이 되는 미야코(都)상..
(아니 미코시였던가-_-;;;)
수리하는데만 수천만원이 걸렸다고-_-;;
공들인만큼 정말 화려했고 멋있었다
이걸들고 행진하는 모습을 찍지 못한게 지금으로서는 아쉽다...

 

///神輿-미코시

라고 한다 - 20200528

신사의 무용수가 신께 바치는 춤을 추고 있는 모습가운데 위치한 담 위에 신주가 위치해 있고공물을 관리하고 있는 두 꼬마아가씨가 대각선 위치에 앉아 있다.솔직히 춤은...재미 없었다-_-;;

 

 

폐막은 신께 바친 공물을 든 꼬마아가씨들이 장을 빠져나가는 것으로 끝이 난다은근히 진지하고 절도 있는 모습이 미묘한 감정을 불러일으키게 하였다...그리고 꼬마아가씨들 너무 귀여워 귀여워>_<;;;

의식이 끝나고

 

내가 정말 해보고 싶었던 것!!킹교스쿠이!!!

재밌었다상상하던대로였다!!!

별로 어렵지 않다..가 아니고;;;

종이가 튼튼해져서 좀더 쉽게 즐길 수 있게 되었다고 한다어쩐지ㅇㅅㅇ);;

///일본여행을 하면서 이런 마츠리를 경험하게 될지 상상도 못했다

이 때 여행은 나에게 여러모로 운이 좋았던 때였던 것 같다

-2020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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