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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12호(湖)!!!

화산활동에 의해서 만들어진 구덩이에 물이 차서
호수가 된 곳이다
그 수는 모두 12개
보통은 이렇게 넣고 깊은 곳 뿐이지만
그렇지 않은 못(池)과 같은 형태로 남아있는 호수가 있다

 

비밀의 샘으로 가는 길

드디어 아오이케!!

이곳만 이런 호수에 대한 설명판이 있었다;;;
그럴만 하다-_-;;;
정말 아름 다운걸;;;

아오 이케(靑池)

첫사랑을 보고 첫눈에 반했을때의 느낌이랄까
이 연못을 보는 순간 그런 느낌을 받았다
명소중의 명소라고 일부러 찾아갔지만
이런 곳일 줄은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다
그야말로 첫눈에 반해 당황하듯이 그런 상태에서 찍은 사진

12호중에 아오이케

정말이지 보고만 있어도 숨이 막혀버릴 지경의 경치를 자랑한다
사진으로는 표현하지 못하는 그것...
일본에 이런 곳이 있을 것이라고는 생각하지도 못했다
이건 뭐 유럽도 아니고-_-;;
페어리(fairy)가 나올 듯한 이 미칠듯한 광경에 나는 정신 못차리고
연못주위를 이곳 저곳 돌아다녔던 것으로 기억한다....

아오이케를 빠져나오면서...

찍어주신 아저씨의 손가락과 함께...ㅠ_ㅜ
여하튼 저팬 캐니언을 배경으로 한 컷 사샷!!
흑...
아저씨 손가락만 아니었으면 더 좋았을 것을..ㅠ_ㅜ
여하튼 아오모리쪽 관광을 오게 된다면 단연 이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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