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코하마 덴엔토시선의 끝자락에 있는 나가츠타라는 동네에 맨션에 사시고 계셨다 하루 동안 여독을 풀고 다음 일정들을 진행하기로 하였다 ///이 곳을 기점으로 일본 수도권 관광을 시작하기로 하였다 지금은 연락하기 매우 애매한 상태인 아이하라님... 언젠가 꼭 다시 뵙고 싶은 마음이 넘친다 相原さん、本当に本当にありがとうございました。 -20200524 믹시에서 알게 된 에미코라는 분이 사주신 라면 내가 좋아하는 쇼유케이(간장계)라서 다행이었다..ㅋ; 뭐 다른 라면도 잘먹긴 하지만..^-^;; 여하튼 이거 먹고 센소지 본다음에 수상버스 타러GoGo~ 도쿄의 몇 안되는 옛 건물이라그런지 아니면 공휴일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많았다-_-;; 중간에 향을 피워 연기를 자신에게 씌우게해 액을 쫓게하는 일본의 전통 풍습을 하..

사쿠라에비(벗꽃새우)로 유명한 곳이었는데... 이곳에서 우연하게 만난 여행자 쩌우웬 일본출생이라서그런지 일본어는 완벽하게 구사하였다 하지만 그에 못지 않게 중국어도 완벽-_-;;;(당연한건가;;) 여하튼 도쿄에서 쿄토까지 걸어서 여행을 한다고 하였다 잠은 가방과 침낭이 전부...ㅋ;;; 뭐... 한마디로 이 사람도 보통은 아니란 것..ㅋ; 대략 10분간의 짧은 만남이었지만 일본땅에서 한국인과 중국인이 일본어로 서로의 의사를 소통하는 이채로운 경험도 해보았다 여하튼 그의 여행이 잘 끝났기를 기원하면서... 일생에 한번은 꼭 다시 한 번 만나보고 싶은 사람 내 여행의 거의 절반에(거리로만) 가까이 다다라 찍은 사진 날씨가 조금 흐려 그다지 선명하게 후지산이 나오지 않았다 여하튼 나는 잘 굽혀지지 않는 오른쪽..

비가 내리던 전날과는 다른 화창한 토요일 어느정도 나은 무릎으로 다시 도쿄를 향해 조금씩 나아가기 시작했했지만... 보이기 시작했다...ㅠ_ㅜ 국도 1호선...-_-;;; 그러나...167km... 하루에 50km가 최장거리였던 이 당시의 나에겐 너무나도 멀고 먼 거리였다 여기까지 정말 생고생을 시켰던 바이패스 즉 '자동차전용도로'다 이걸몰라서 히로시마에서 경찰아저씨한테 불려서 일반도로로 쫓겨난 적도 있으니까... 여하튼 결국 여기까지와서 돌아가라는 소리다-_-;;; 것두 1km이상을 돌아가서-_-+ 여하튼 귀찮아서 오프로드 쫌 타서 이 사진이 찍힌 곳에서 가장 빨리 건너편으로 건너갈 수 있는 루트로 갔다 그리고는 바이패스때문에 고생한 적은 없었다... 이 곳도 국도 1호선 저 끝을 지나 왼쪽을 보게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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