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쿄토의 부엌이라나 뭐라나;;;
여하튼 쿄토의 중심가쪽에 위치한 식재료 위주의 상점가였다
관광객도 더러 있었지만...

니시키-錦
즉 비단을 뜻하는 단어로...
그 이름 만큼이나 이 곳 음식들, 생각보다 매우 비쌌다-_-;;
저렴한 곳도 있었지만...ㅠ_ㅜ

맛있게 먹었던 오징어구이

 

내가 정말 엄청 좋아하는 게임!!
캡콤이 1996년도에 만든 역작중의 역작이다
의정부에도 있었지만...유일하게 두고 있었던 오락실이 문을 닫는 바람에..ㅠ_ㅜ
 
여하튼 5일동안 쿄토대에서 숙박을 하고 있었던 터라 그곳 관계자도 낌새를 채고 있었던 터라 밤9시를 넘기고 나서 그곳에 가서 잘 수 있었던 상황이었기에 시간도 떼울겸 즐거운 마음으로 플레이하였다

진짜왕 깨다..ㅋㅋㅋ
클레릭, 엘프, 검사로 전부..ㅋㅋ
이렇게 한번 한번씩 약4시간을 투자해서 모두 깨고야 말았다...
실력은 그대로였다..^-^;;
 
그런데, 저기 써저 있는 이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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