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쿄토의 서쪽 관광도 마무리단계에 다다랐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보인 다리
잠시 자전거를 세워두고 천천히 걷기 시작했다...

-渡月橋-
-도월교-
달은 건너는 다리 라는 이쁜 이름의 다리
 
인력거의 대부분이 이 곳을 출발 지점으로 하고 있었다
여하튼 인력거꾼에게 부탁해서 한 컷 사샷!!
 
그리고 달을 건너는 마음으로 건너편으로 걸어갔다...

이 쪽은 건너편
뒤에 보이는 산을 쭈욱 올라가게 되면 래프팅 코스가 있다고 하는데...날도 어둑해지고 돈도 없었기 때문에-_- 포기하고 쿄토대로 돌아올 수 밖에 없었다

알고 계신가요?
아시아에서 가장 먼저 전차를 들여놓은 곳이 쿄토라는 것을?
여하튼 역사깊은 쿄토 전차 최근에 지하철이 생겼다고는 하지만
아직까지도 많은 이들이 이 쿄토 전차를 많이 이용하고 있었다

니시키 시장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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