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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각사 골목을 쭈욱~따라 내려가면 마지막으로 오게 되는 곳
닌나지(仁和寺)
우선 기본 입장은 무료이지만
닌나지 정원을 들어가려면 티켓을 끊어야 한다
 
닌나지 본당등 볼것이 많긴 하지만
무엇보다도 닌나지 정원이 가장 맘에 들었다...

닌나지 정원...인지;;;(쫌 오래 되어서 기억이 가물가물...;;;)
여하튼 각각의 독특한 정원과 옛 일본의 저택형식을 볼 수 있는데
꽤 볼만했다
이 곳은 가장 깊숙한 곳에 있는 정원으로서 1층 복도에서 바라본 풍경...

이곳은 제일 끝 건물까지 오고나서 찍은 풍경이다
사진으로 잘 표현했는지 모르겠지만 아래서 봤을때와 위에서 봤을때의 정원의 느낌이 정말 다르다
이는 예전에 여기에 오는 사람들이 한정 되어 있었기 때문에 이곳을 보면서 무언가 우월감을 느낄 수 있게 만들어 놓았다고...
할아버지 가이드 분이 그렇게 말씀하셨다-_-;;
또한 이 곳은 벚꽃이 만개할때면 사람이 무척 북적인다 한다

역광에 약한 카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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