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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유료다
200엔
無念...

福浦橋
 
복포교
ㅋㅋㅋ
맞았넹^-^;;;
(근데 일본어표현은 맞는지-_-;;)
 
이 긴다리를 건너서 저 섬으로 들어가면 다양한 볼거리를 볼 수 있다
라고 해서 들어갔지만...
그저 가족이나 연인끼리 분위기를 즐기는 그런 코스였다
젠장-_-+
 
섬안에서 찍은 사진 그런 거 없다...

갈매기가 고즈넉히 다리 위에 있길래 한 컷 사샷!!
아아~ 나도 이 갈매기 처럼 살아가고 싶다~

비를 피하다가 잠시...

한창 관광하던 도중 비가 내려 쉬고 있는 동안에 유우코 아주머니께서 필요할 때마다 먹으라던 센다이 명물 사탕
달짝찌근하면서도  입안에서 사르르 녹는게 정말...
일단은 엿을 사용하는지 엿맛이 가장 많이 느껴졌다
그야말로 당분이 많이 함유되었다는 사실!!
(당연한건가;;;)
여하튼 유우코 아주머니 감사합니다^-^)/

마츠시마를 떠나며

내륙으로

이제는 모리오카를 향해!!

마츠시마를 빠져나와 약 7~80km를 더 달리고
4호선과 다시 만나게 된 후 찍은 사진
정확히 말하면 1박을 하고 나서의 사진이다
아아 정말 비는 싫었다
아니 지금도 싫다

 

///나이를 먹으니 비가 조금은 좋아졌다.......

-2020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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