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라고나 할까? 개인 박물관이라고 한다-_-;;; 자동차외에도 온갖 앤틱(골동품)이 다양하게 있었다 이 차는 이 박물관에서 가장 오래된 자동차중 하나라고 하는데... 보이는가?-Ford-라는 마크가-_-;; 웬만해서는 일본에 대해선 부러워 안하는데 이런 개인 박물관 만큼은 정말 할말 없을 정도로 부럽다 그야말로 '우리나라엔 이런곳 없나?'라는 말이 생각났던 곳이었다 영화 역도산에 나온 차라고... 본적이 없어서;;; 여하튼 이 곳 주인분이 영화에서 운전수 역할로 출연도 하셨다고... 대략 이런 삘? 아직도 마즈다에서 미니 시리즈 나오나;;; 잘 모르겠넹;; 다시 일본어머니의 집으로 돌아갔다 그리고 다음날 내 자전거가 있는 오노미치로 이사진을 찍은 이유는 간단하다 비행기도 찍고 싶었지만 그 아래에 있는 맥..

또 바이패스타고 날아왔다ㅠ_ㅜ;;; 난 바이패스를 타고 싶지 않았다 왜 바이패스로 오게 되었는지 알 수가 없었다 하지만 바이패스덕에 대략10km정도의 거리를 단축 할 수가 있었다 (아마 더 단축 되었을 것이다) 이 때까지 지도 없이 오직 길을 묻고 물어 왔기에 어느쪽이 바이패스인지 어느쪽이 보통국도인지 전혀 알길이 없었다 여하튼 90~100km차들이 옆으로 지나가는 것을 느끼기 시작한 나는 이때부터 터널이 매우 공포스러운 존재임을 인식하게 되었다... 여하튼 도착하고 보니 비가 추적추적 내리고 있었다 이 때 내 핸드폰에 걸려온 한통의 전화 일본어머니 토모미님이 셨다 비가 내린다는 기상예보를 듣고 전화를 해주셨는데... 결국엔 오노미치까지 직접 와주셨다!!! (자동차로 대략 45분정도 걸리는 거리를!!!)..

해자와 성외곽이 잘어울린다는 평을 듣고 있는 곳 내부와 외부는 현재 공원으로 꾸며져있다 미야지마신사를 구경하고 나서 히로시마의 볼거리중 하나인 히로시마성으로 향했다 히로시마의 이미지란...생각했던 것보다 도시의 규모가 컸다는것 평화공원이 있어서 그런가 생각보다 굉장히 평화스러웠던 것 그리고...전차내에서 몸이 불편한 이들을 배려하는 우리나라에서 보기 쉬웠던 장면들을 간간히 볼 수 있었다는 것 한마디로 살기 좋은 곳이라는 것..ㅋ 원폭때 전파(全破)되었지만 다시 복원해서 지은 성 시간이 없어서 안에까지는 들어가보지 못했다 여기서 잠시 히로시마에 대한 이야기를 하자면... 히로시마를 한자로 표기한다면 廣島-광도,즉 넓은섬이란 뜻을 가지고 있는데... 이는 이곳지형을 보게되면 알 수가 있다 히로시마의 지형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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