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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고나 할까?
개인 박물관이라고 한다-_-;;;
자동차외에도 온갖 앤틱(골동품)이 다양하게 있었다
 
이 차는 이 박물관에서 가장 오래된 자동차중 하나라고 하는데...
보이는가?-Ford-라는 마크가-_-;;
 
웬만해서는 일본에 대해선 부러워 안하는데 이런 개인 박물관 만큼은 정말 할말 없을 정도로 부럽다
그야말로 '우리나라엔 이런곳 없나?'라는 말이 생각났던 곳이었다

영화 역도산에 나온 차라고...
본적이 없어서;;;
여하튼 이 곳 주인분이 영화에서 운전수 역할로 출연도 하셨다고...

대략 이런 삘?
아직도 마즈다에서 미니 시리즈 나오나;;;
잘 모르겠넹;;

다시 일본어머니의 집으로 돌아갔다
그리고 다음날 내 자전거가 있는 오노미치로
 
이사진을 찍은 이유는 간단하다
비행기도 찍고 싶었지만 그 아래에 있는 맥아더원수와 요시다 시게루의 밀랍인형을 찍고 싶었을 뿐이었다..ㅋ;

///지금은 헤어지셨지만 당시에 따듯히 맞이해주셨던 전남편분에게도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2020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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