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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찍기에 그다지 좋은 장소는 아니었지만
아쉬운 마음에 거리에서 경비원아저씨께 부탁드려서 찍은 사진
쿄토때에도 그랬지만 저 배낭 메고 다니느라고 엄청 고생했다-_-;
아니, 쿄토때가 더 심했지...3일동안 허리근육통때문에 고생했으니;

이게 가장 맛있었다

겉포장
모모타로와 도깨비 모습이 그려져있다
주위엔 원숭이, 개, 꿩의 모습도...

솔직히 그렇게 맛있지는 않았다
워낙에 저렴한 거라서 그런건가-_-;;

녀석을 찍었던...
오카야마에 다다라
잠시 쉬고 있었을때
아 수통엔 아쿠아리스가 있었군
저 때만해도 상태가 좋았는데...
주인을 잘못만나서...;;;
 
여행내내 펑크한번 없이 안전하게 나를 이끌어 주었던
정말로 고마운 녀석...
 
그저 미안한 마음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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