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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안에서 찍은 미야지마 풍경

히로시마에서 약20km정도 떨어져 있는 이 곳 미야지마
니시히로시마역을 지나 전차로 20분정도 걸려 종착역까지 가서 배를 타고 건너가야 하는 곳
휴일에다가 날씨도 화창해서 사람들이 많이 찾았다
그에 배 안도 북적북적
15분간격으로 정기선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말이다
 
여하튼 일본3대 절경중 하나인 미야지마를 보러GoGo~

미야지마 신사의 오오도리이


정말 컸다;;;
마침 썰물때라서 가까이서 찍을 수 있었다는 게 운이 좋았다
내가 알기론 이 도리이가 일본에서 가장 큰 도리이라고 기억하는데;;
여하튼 그 웅장한 모습을보면 저절로 경탄이 나온다

도리이 바로 밑에서 찍은 사진

마침 휴일을 맞아 사람들이 엄청 많았다
...그러고 보면 관서지방에 있는 유명한관광지를 관광할때는 대부분 토요일이나 일요일이어서 사람들에게 많이 치이고 다닌 것으로..기억이 난다-_-;;;

신사정면

바닷물이 이곳에 차게 되면 부력을 이용해 자연적으로 건물 자체가 뜨게되는 시스템을 이용해 건물자체의 부식을 막고 있다는 이 곳
부식되는 곳도 있다고 하는데 이는 바닷물과 맞닿아 있는 곳으로서 아마도 일정수명이 다하게 되면 교체해주는 듯 했다

출구로 와버리다...

옆에서 본 모습
이 사진찍고 안으로 입장하려 했는데...
반대쪽으로 오고 말아 다시 되돌아가고 말았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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