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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의 리뉴얼을 행했다는 히메지성..과연?

예전에는 이 앞에 무언가 있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사라졌다!

1000엔...아깝지 않다!!

중국인들이 정말정말 많았다

그 사람들 피해다니면서 사진찍기가 너무 힘들었던 기억이....ㅠㅜ

리뉴얼 항목중 하나가 지붕의 복원이라고 하는데

역시 지붕이 하얀색으로 많이 바뀌었다

10년전에 왔을 때에는 옆 건물처럼 짙은 회색이었는데...

히메지성의 별명은 '백조성' 원래는 천수각쪽 지붕마저 하얗게 되어있어서 그렇게 불렀다고

거기에 맞춰서 리뉴얼을 실행하는 거였다

10년전엔 다 오픈하지 않았던 별채

이번에 갔을 때는 별채의 끝까지 오픈되어 있었다

일본성 특유의 고풍을 느낄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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