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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자 마자 맥주 한잔 마시고 시작했다ㅋㅋ

지금은 아마도 판매를 안할 '킨노비-르'

오오 이것이 그 유명항 '쇼난 모노레일'인 것인가?

일단 한 번 타보기로

완전 무인역으로 저 말도 안되는 가격을 부담하고 표를 구입

모노레일이라면 치바에도 있는 것으로기억하는데...

아마도 그건 이번 인생에서 탈지 못탈지 모르겠다...ㅎㅎ;;;

차량은 신형과 구형이 있었는데 내가 탔었던 것은 구형이었다

건너편에 보이는 것이 신형

새차량이 만들어졌다는 것은 그만큼 수요가 있다는 증거인데...신기했다

카타세 해수욕장에 도착

날씨도 너무 흐렸고 아주 약간의 해무도 있었다

잠시 바닷물에 발을 담그고

이런저런 추억들을 떠올리거나 잊으려 노력하거나...

그래도 추억이란게 그렇게 쉽게 잊혀지지 않는것...이겠지?

이번에는 에노시마에 가지 않았다

갈 이유도 시간도 없었기에

500엔주고 먹은 야끼소바

정말 맛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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