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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오 이노가시라센

공원까지는 걸어갈 수 있었지만 그냥 한 번 타보고 싶어서

한 정거장임에도 불구하고 탔다!!ㅋ

 

그리고는 도착

공원 내부로 들어갔다

이노카시라 저수지가 보였고 그위에 사람들이 유유자적 노닐고 있었다

흥미를 느낀 나는...

응?

그렇다!!

혼자서 보트를 빌려 주수지 위를 노닐고 있었다ㅋㅋㅋ

하지만 햇볕이 너무 따가웠어....ㅠㅜ

어느새 꽤 먼 거리를 노를 저어왔다...

근데 노 젓기 정말 힘들었다...ㅠㅜ

셔츠가 땀에 쩔은거 봐라...

좀 괜찮은 사진을 찍고 싶었는데 귀찮아서 그냥 포기

노를 너무 열심히 저어서일까 배가 심히 고팠던 나는 밥을 먹으로 공원 내에 있는 어느 식당에 들렀다

보아하니 꽤 인기 있어보이는 곳으로 주문했던 건 바로 오므라이스

후식으로 홍차를 주었다

이 때 처음으로 실크티백을 봤는데 약간은 신기했었다ㅎㅎ;

배를 채우고 다시 이노카시라공원역으로 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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