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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요나라~~~
와타시와 카에리마스~~~
 
뭐 대략 혼슈의 남친과 홋카이도의 여친이
이곳에서 헤어지는 광경을 노래로 만든 것 같기는 한데...
 
이 곳, 비석쪽으로 사람이 앞에 지나가면
저절로 노래가 나오도록 세팅 되어있다-_-
아침나절에 이 노래비(碑) 덕분에 일찍 일어났던 기억이...;;

바람의 곶 답삐사키

라고 써져있다
흐음...
여하튼 여유가 된다면 한번 즈음 더 가보고 싶은곳
터널완공한 공원은 이미 폐허가 되어있었지만
다른 시설들은 나름 잘 관리를 해서 꽤 볼만 했다
그나저나 이 사진들 찍어주신 과일가게 할머니...
'실력이 장난 아니신데요?'
ㅋㅋㅋ
감사했습니다~

아오모리시로!!

콤부-다시마

중간에 쉬고 있는데 어느 아저씨께서 위에 떡 같은것과 쿠키를 주셨다

감사히 잘 먹었지만 너무 퍽퍽했기에 고추장에다가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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