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케이오 이노가시라센 공원까지는 걸어갈 수 있었지만 그냥 한 번 타보고 싶어서 한 정거장임에도 불구하고 탔다!!ㅋ 그리고는 도착 공원 내부로 들어갔다 이노카시라 저수지가 보였고 그위에 사람들이 유유자적 노닐고 있었다 흥미를 느낀 나는... 응? 그렇다!! 혼자서 보트를 빌려 주수지 위를 노닐고 있었다ㅋㅋㅋ 하지만 햇볕이 너무 따가웠어....ㅠㅜ 어느새 꽤 먼 거리를 노를 저어왔다... 근데 노 젓기 정말 힘들었다...ㅠㅜ 셔츠가 땀에 쩔은거 봐라... 좀 괜찮은 사진을 찍고 싶었는데 귀찮아서 그냥 포기 노를 너무 열심히 저어서일까 배가 심히 고팠던 나는 밥을 먹으로 공원 내에 있는 어느 식당에 들렀다 보아하니 꽤 인기 있어보이는 곳으로 주문했던 건 바로 오므라이스 후식으로 홍차를 주었다 이 때 처음으로 실..

처음으로 LCC를 이용한 해외여행이었다 나리타공항에 도착 2014년도 당시 개점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 꽤나 쾌적했던 호스텔 젠 - 우그이스다니 점 워킹홀리데이 때 근무를 했었던 장소 2010년도 당시엔 맥도날드 햄버거 다카다노바바지점이 있었다 도쿄에 있었을 당시에 생활했었던 곳 일층이 남성층 이층이 여성층이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워홀때 간간히 찾아갔던 신주쿠 배팅센터 그리고 도쿄에서 내가 제일 사랑하는 라면 신부쿠 가부키쵸 라멘지로의 라멘 언제나 토핑추가는 야사이 마시마시 닝니꾸였다 8년만에 다시 마셔본 삿포로 클래식 맥주 돈키호테 신오오쿠보점에서 판매하고 있었다

2007년 4월 25일부터 7월 21일까지 약 3개월동안 많은 일들을 경험하였다 그야말로 평생 잊을 수 없는 기억들 뿐이다 본래 여기에 담지 못한 상황도 꽤 있었지만 내 추억의 앨범속에 고이 담겨져 있기에, 혹여 그 추억이 사라지더라도 세월의 흐름속에서 어딘가 살아있음을 믿기에 그렇게 담아두려한다 처음부터 끝까지 봐주신 분들이 계시다면 미리 그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 20200530 오늘 내 싸이월드 계정을 지워버렸다 이 곳에 정말 중요한 것만 남겨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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