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쿄토에 도착하고나서 제일 먼저 찾아나선 관광지인 은각사
쿄토관광에서 기점이 되었던 쿄토대학교와 가장 가까웠다는 점도 크게 작용했다
 
이 때 쿄토는 피크시즌이라 사람들도 많았는데 관광지에 왔다는 느낌으 딜어 무척 좋았던 것으로 기억 된다
여하튼 쿄토 관광 이제 출발이다!!

///이쯤에서 우연히 보게된 JK가 있었는데

그녀는 '보쿠소녀'였다!!!

당시에 저런 개념도 모르는 상태에서 처음으로 접하는 보쿠소녀에 나는 적잖이 당황했었는데

다른 한면 쉽게 경험하지 못할 상황이었기에 재밌기도 했다

-20200523

ㅇㅅㅇ;;
그래 스마일인거다
찌푸린 얼굴은 이제 그만~
하자;;;

은각사 전경사진
 
왜 은각사라는 이름이 붙여졌냐 하면...
금각사처럼 은박이 되어있는 건물이 있어서 저런 이름이 붙여진게 아니라는 것
사진의 가운데 보면 하얀돌들로 꾸며진 정원이 있는데 그 모습이 마치 달빛에 비친 은빛 바다와 같다고 해서 은각사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 한다

그런거다!!!
은각사 건물엔 은박이 되어있는 것이 아니란거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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