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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슈쪽에서 즐겨마셨던 삿포로 쿠로라벨

이타이(板井)씨 댁을 뒤로하고...

쿄토로 떠나기 마지막날 밤
나의 잠자리를 사샷!!
일주일동안 신세졌던 이타이님과 아드님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특히 이타이님 정말로 고마웠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일찍 짐을 정리하고 쿄토로 향했다...

쿄토대 정문

이타이씨 댁에서 대략 50km정도 달리자..쿄토에 도착
그리고 이곳은 쿄토대학교
시내중심가와 조금 떨어져 있었다는게 조금 아쉬웠지만
4박5일간의 쿄토체류기간동안 좋은 잠자리를 제공해준 고마운 곳이었다
(물론 내 맘대로 좋은 곳 찾아서 맘대로 잔거지만 서도..^-^;;)

 

///약간은 돌아가게 되어 쿄토에 도착했을 때는 밤이 깊었다

당시 텐트가 없던 나는 노숙할 장소를 찾고 있었는데...

쿄토에서 가장 큰 대학교인 쿄토대 학생회관 근처에서

몰래 숨어들어 잠을 청하기로하고 실행에 옮겼다....ㅋㅋㅋㅋㅋㅋ

나무를 숨기려면 숲에 옮겨라를 실천하였고 이는 성공하였다

-2020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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