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일본인들이 굉장히 좋아하는 실제로 존재했던 충신들의 이야기
'쥬신구라'
이곳은 그들의 신위를 모신 신사(神社)이다
무언가 관광지답게 꾸며놓은 것 같기도 했는데...
역시 지방쪽이라서 그런지 무언가가 조금은 부족한 것 같았다
일본엄마 토모미님 이야기를 듣고 솔깃해 와보았지만 실제 만족도는 그리 놓지 않았다고나 할까?
그래도 '쥬신구라'라는 이야기의 배경이 되는 곳을 보게 된 것 만으로도 남들과 차별화 된 여행을 했다는 거에 그냥 만족하게 되어버린^-^;
 
 
덕분에 동쪽으로 갈때는 무척이나 고생했다..ㅠ_ㅜ
물론 여기까지 오는데도 은근 산과 터널이 많아 온갖 스릴을 다 느끼고 왔었다-_-;;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