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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르막길보다 더 싫은 곳이 바람이 정면으로 강하게 부는 곳이다.
국도232호선은 아오모리의 국도101호선과 국도5호선의 해변가 만큼이나 잊혀지지 않을 고생루트였다
약간은 독특한 맛의 바나나였다
강한 바닷바람이 나를 지치게 할 즈음에 보였던 휴게소.
의 조형물-_-;;;
하지만 쉴때에는 땀이 식어 무지하게 추웠다는...;;
내 생각대로 잘 찍혀줘서 고마운 작품
여하튼 절경이다.
차가 거의 다니지 않았던 국도232호선
달과 샛별 땅거미와 구름의 조화가 너무나도 잘 어우러진,좀처럼 볼 수 없는 장면이라서 찍어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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