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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촬영은 어려워
부산항의 불빛은 점점 멀어져갔다...
멀어져가는 부산

배가 막 출항 했을때
어렴풋이 알고 있었던 내나라에대한 애틋한 감정이 생겨났다
그 감정을 이겨내지 못하고 갑판에 서서
이렇게 소리질러댔다
 
'잘있어 사랑하는 우리나라!!!'
'나 꼭 돌아올께!!'
'안녕, 안녕, 사랑하는 우리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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