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JR패스 여행 - 돗토리 사구
드디어 도착한 돗토리사구 그 규모가 엄청났다 모래가 상당히 뜨거웠다... 만약 다음에 또 간다면 슬리퍼계열 신발을 하나 따로 준비해야겠다... 라고 다짐한 나였다ㅎㅎ; 바닷가까지는 꽤 걸어야 했다 낙타 체험코스도 있었다 타보고도 싶었지만...예산문제로 패스!! 저 끝에서 이쪽 끝까지 전부 모래언덕이었다.... 높이도 상당했는데 용기를 내서 내려가 보기로 했다 거의 다 내려왔을 때 모래 언덕의 높이가 20M는 족히 넘는 것 같았다... 다시 올라갈 때 정말 힘들었다... 경사가 낮은 쪽으로 돌아갈까도 고민했지만 그 거리도 상당했다......;; 일본에서 보는 동해의 맛이 남달랐던 곳 예전부터 한 번은 꼭 와보고 싶었던 곳이었다 종로에 있는 시사일본어학원 선생님이셨던 시미즈 선생님의 부모님이 이 쪽으로 신혼..
2016 일본 여행
2020. 8. 1.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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