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공사중이었던 시모키타자와역 8년만에 다시 오게된 시모키타자와 하지만 그 때의 기분은 느낄 수 없었고 내 마음속 아련함만이 남게 되었다 그리고는 다음 목적지로 향하였다 부자동네중 한 곳이라는 지유가오카에 여기 파르페가 유명하대서 먹어보았다 원래는 멜론빵이 목적이었는데 이 날은 휴무였는지... 아니면 없어졌는지...ㅠㅜ 그냥 이곳저곳 둘러보다가 다음 목적지로 향하였다 2009년 겨울 이 곳에서 밥을 시켜먹고 싶었다 단 한 번만이라도... 하지만 당시 난 그런 정신이 없었다 완전히 피폐해진 상태로 무작정 뛰쳐나왔던 일본워홀이었기에...ㅎㅎㅎ 지금생각해도 정말 말이 안되는 것 투성이었다 훨씬 더 계획을 가지고 워홀을 보냈더라면 그 꼴이 나지 않았을 텐데 말이지... 뭐 지금 후회한들 어쩔 수 없는일이지만 ..
우리나라의 홍대거리와 같은 곳 제대로된 일본 젊은 거리를 가보고 싶다면 이 곳 절대적으로 추천이다!!! 시모키타자와거리로 들어가는 입구 여기가 은근히 부자 동네라 땅값이 무쟈게 비싸다고 하는데... 여하튼 좁은 골목에 이런저런 볼거리들이 다양하게 있었다 (그리고 어딘가에 있을 라이브 하우스도....) 시모키타자와역앞에서 역시 이런 분위기를 좋아하는 나로서는 이곳은 사랑하지 않을래야 않을 수가 없다 돈과 정보만 더 있었다면 라이브카페같은데라도 들어가 보고 싶었는데... 뭐 이 즐거움은 다음으로 미뤄야겠다^-^ 이날 난생 처음으로 메이드카페에 갔더랬지.... 하지만 실내촬영금지라 사진은 없다!! MIXI에서 만나게 된분들 왼쪽이 메쿠조씨 그리고 오른쪽이 아이하라씨 메쿠조씨는 여행준비를 할 동안 많은 도움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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