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도착한 돗토리사구 그 규모가 엄청났다 모래가 상당히 뜨거웠다... 만약 다음에 또 간다면 슬리퍼계열 신발을 하나 따로 준비해야겠다... 라고 다짐한 나였다ㅎㅎ; 바닷가까지는 꽤 걸어야 했다 낙타 체험코스도 있었다 타보고도 싶었지만...예산문제로 패스!! 저 끝에서 이쪽 끝까지 전부 모래언덕이었다.... 높이도 상당했는데 용기를 내서 내려가 보기로 했다 거의 다 내려왔을 때 모래 언덕의 높이가 20M는 족히 넘는 것 같았다... 다시 올라갈 때 정말 힘들었다... 경사가 낮은 쪽으로 돌아갈까도 고민했지만 그 거리도 상당했다......;; 일본에서 보는 동해의 맛이 남달랐던 곳 예전부터 한 번은 꼭 와보고 싶었던 곳이었다 종로에 있는 시사일본어학원 선생님이셨던 시미즈 선생님의 부모님이 이 쪽으로 신혼..
이번엔 산음지역(동해쪽 지역)에 가보기로 한 나는 오카야마 역까지 신칸센을 타고 오카야마역에서 돗토리역까지 가는 특급열차를 이용하기로 했다 간만의 에끼벤 10년전에 먹었던 고라쿠엔을 찾았지만...없었다...ㅠㅜ 대신 다른 것으로 대체 가격은 비쌌지만 맛은 있었다 돗토리역에서 해양공원까지 걸어서 갔다... 생각보다 꽤 멀었다...ㅠㅜ 일본에서 가장 유명한 사구(모래언덕)으로 가기전에 무언가 보였는데... 당시 개관 중이었던 남아메리카 모래의 미술관 생각보다 규모가 있었던 전시였다 으와~ 저 어두운 얼굴을 어떻게 하고 싶다 ㅋㅋㅋ;;; 생각보다 꽤 볼만했다 모래를 어떻게 고정시켰는지 궁굼도 하고 돈이 전혀 아깝지 않았던 전시회였다 관람을 마치고 드디어 돗토리 모래언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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