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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지야

이 곳을 보면서 다시 한 번 느꼈다

일본은 그동안 변한게 없다는 걸...

게스트 하우스에 체크인을 하고 나서 늦은 점심을 먹었다

선택한 곳은 어느 소바야

선택한 것은 덴뿌라 냉모밀

기온도오리

중간중간 조용히 해주세요 팻말이 보였다

이날은 평일이라 그런지 사람들도 별로 없어서 그런지 괜찮았지만...

교토에 왔으면 이거 하나 먹어줘야지!!

키비단고~

여튼 나라쪽을 돌때 체력을 꽤 소비 했는지 숙소로 돌아와서는 저녘을 편의점에서 사들고와 해결하였다

 

그리고는 다음날 계획을 서로 나눴는데 그냥 따로따로 자유여행 하기로 결정

무언가 우리집안 다운 결정이라...;;;

 

여하튼 나는 다시 한 번 유명유적지를 돌아보기로 결정했다

첫번째는 기요미즈 테라로 결정

저번에 가보지 못한 루트로 가보기로 하였다

 

저번에는 공사중이었는데 이번엔 확실히 완공되어 있었다

아아...점은 점일 뿐이더라

결국엔 스스로가 움직이지 않으면 아무 것도 아니더라...ㅠㅜㅠㅜㅠㅜ

이번에는 본당 옆부분이 공사중이었다ㅎㅎ;

100엔주고 하나 뽑았다

결과는 소길이었던 것으로....

기요미즈테라의 숲길 루트로 가다보면 만날 수있는 찻집

근데 초여름이라 그런지 빙수도 팔고 있었다

그래서 바로 빙수를 주문!!

여기서 빙수 먹다가 조금 놀랜 사실이 있는데...

종업원 분들...정말 대단했다

접객할 때 목소리와 수다 떨때 목소리가.....ㅋㅋㅋㅋㅋ

하이톤~ 로우톤~ 하이톤~ 로우톤~

무언가 예능을 보는 듯한 느낌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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