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종단 자전거여행 - 지평선을 달리다
무슨 할말이 있으랴.전체의 일부밖에 담을 수 없는 이 심정만이 남을 뿐이지 마지막 휘날레를 장식할만한 지방도로106호선 (통칭 테시오선-天鹽線) 온갖장관이 연출되는 곳으로서 왓카나이 까지 가기도 편할뿐더러 도로도 꽤 괜찮은편이라서 많은 라이더들이 이길로 들어선다 20기가 나열되어 있는데 이게 정말 장관이다 찍어주신분의 손가락이 또...ㅎㅎ;; 눈이 많이 내리는 홋카이도에서는 이런 형식의 쉘터가긴 도로에 하나씩 보인다(터널이 있는곳 제외) 즉, 대략, 밤에 눈이 많이내리면 위험하니까 아침에 제설작업할때까지 쉘터에서 안전하게 기다리시오~이런거다;;; 우리나라에서 지평선을 볼 수 있는곳이 어디가 있을까? 도로위에 아지랑이가 하늘이 비춰지고 있는게 보이는가요? 뜨거운 도로위의 수증기가 거울역할을 하면서그위의 풍..
2007 일본 종단 자전거 여행
2020. 5. 29.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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